약보합을 보였습니다.
덕분에 옵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네요.
프리미엄이 줄어든 덕분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을 위를 보고 있습니다.
개인은 여전히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게 보자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인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 외인들 자금이 들어오느냐가 관건이라고 하겠습니다.
거래상황을 봐서는 대형주 위주로 여전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외인 자금들이 들어와서 그렇죠.
반대로 개인들이 좋아하는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고 있고요.
아직 시장에 변화가 있다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동안 달려 왔던 것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상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내일 상황을 보면
대충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주말이 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배당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요.
정부가 나서서 하는 일이라
지금은 어렵겠지만,
연말에는 기업들도 어느 정도 성의를 보이겠죠.
딱 그 정도라고 봅니다.
배당에 대해서는 그리 큰 기대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금방 변화를 보일 것이 아니라고 봐야죠.
보궐선거 결과는 다소 의외이긴 한데요.
여당을 밀어줬다기 보다는
야당에 대한 실망감의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하긴 우리나라의 경우에 정권보유 여부에 따라
여, 야로 나뉜 것이지 다른 것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봐야죠.
정책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일부 면에서 다른 면이 있긴 한데,
야당이 잘 하는 것이 별로 없다고 봐야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므로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정치 이야기는 가급적 피하고 싶네요.
별로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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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