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제법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죠.
등가합이 낮은 상황에서 이렇게 변동성이 나오면
그렇게 크지 않은 상황에도 이런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필자가 계륵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하여간 누적이 한 방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네요.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거래비용 정도이고,
손실이 발생하면 이렇게 큰게 나오니
양매도는 이제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를 보는 보합, 개인은 위를 보는 변동성을
추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을 봐서는 보합일 것 같은데요.
또 모르죠.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니까요.
상승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리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상황상 큰 상승이 나올만한 재료가 없는 편이네요.
잘 봐줘서 2100전후인데요.
지금 수준에서 지수기준으로
5% 상승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종목에 따라서는 다를 수도 있지만요.
필자가 보기에는 계륵과 같은 상황이네요.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좋은데요.
만약 큰 상승이 있다면
앞으로 이 부분에서 변화가 나와야죠.
적어도 오늘 이상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나와줘야 합니다.
그래야 매물을 소화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봐야죠.
어떻게 보면 선거를 의식한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일종의 음모론이긴 합니다만,
최근 나오는 재료들을 보면
은근히 선거를 의식한 것들이 많죠.
그래서 분위기를 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봐야죠.
여기서 미국시장이 준동을 해 준다면
우리나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지만,
상황상 그리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하여간 대체적으로 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좁은 박스권의 범위가 조금 올라간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어떤 흐름을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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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