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루한 장세의 지속이네요.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고요.
등가합이 낮은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모든 방향이 열려 있어서
기대감이 살아 있는 것도 한 요인이죠.
누적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겠죠.
등가합이 낮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체적으로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요즘 정치쪽을 보고 있으면
속에 열불이 터질 정도네요...
그래서 별 관심을 안 두려고 하는데,
경제가 정치과 연관이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보고는 있는데,
스트레스만 받을 뿐입니다.
소위 말하는 지도자들은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주고,
선도를 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모습을 보면
비전이나 청사진 제시는 물론이고,
선도는 커녕 자기이익에만 몰두해 있네요.
과연 지도자로서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이건 십류도 못되는 것 같습니다.
전부 태평양에 수장을 해야 할 정도라고 보는데요.
하여간 정치한다는 인간 중에서
인간다운 인간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런 자들이 지도자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죠.
이런 자들이 지도자라고 정치를 하고 있으니
경제가 잘 돌아갈 수가 없겠죠.
경영을 하는 이들도
50보 100보라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된통 당해야 정신을 차릴 모양인데,
우려스러운 것은 지금 상황에서 된통 당하면
다시 일어날 체력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그게 더 걱정이네요.
체력이 있다면 된통 당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그럴 체력이 안될 것 같은 상황에서
앞으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문제죠.
인물이 이렇게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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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