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8월물 첫날부터 마이너스네요.
등가합은 여전하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를,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일단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네요.
조금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여전한 편이고요.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포르투갈 상황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자체는 큰 변수가 아닙니다.
추가적인 전개상황이 중요한 것인데요.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일시적일 것 같네요.
다만, 고공권의 상황이다보니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이
이번 흐름에서 나타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상황은 큰 변수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요.
아마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시적인 변동성은
언제든지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양매도가 어려운 것이고요.
등가합이 낮아서 더 그렇죠.
그나마 지금은 월초라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사람들마다 이런 저런 주장을 할 수 있는데요.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저런 신호가 나올 것으로 추정되네요.
혹자들은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별로 그렇지도 않네요.
미국의 경우에는 부동산이 좋아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인데요.
이건 중국 부자 등의 영향이 크다고 봐야죠.
자체내의 수요라기 보다는 말이죠.
게다가 돈이 지금 갈 곳이 없다보니
부동산에 몰리는 경향도 있을 것이고요.
우리나라 국민연금부터 지금 투자할 곳이 없어서
수익처를 찾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다른 요인들도 있죠.
예를 들어 세일가스 등등
그래서 그나마 미국은 상황이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양적완화 등의 몰핀효과가
과연 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시간을 벌었습니다만,
그 시간을 엉뚱하게 허비를 하고 있는 셈이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전 세계적으로 헤게모니를 바꾸어야 하는데,
위정자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
위기는 다시 나올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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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