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하루 남았는데요.
플러스 전환은 힘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요즘 등가합이 낮은 편이라
양매도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네요.
시장흐름을 보고 매도를 하는 것은
매수를 하는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 위험하죠.
주가란 것이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상황을 봐서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네요.
미국의 경우에는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다지 그렇지도 않은 편입니다.
환율변화를 보면 별로라고 봐야죠.
그렇다고 2사분기 실적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요.
어쩌면 일희일비에서 일비할 가능성이 큰 편이죠.
곧 실적시즌이라는 점에서
당분간 시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닐 것이라 봅니다.
물론 실적보다는 다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실적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약보합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상승동력이 될만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변화가 나오더라도
실적시즌 이후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축협이 결국 감독유임을 발표했네요.
그러면서 책임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정치판과 똑같은지...
하긴 배운 것이 그것이니까요.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네요.
국민들을 엿 먹이놓고는 말입니다.
웃기는 축협이네요.
저런 축협을 왜 혈세을 들여서 놔두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없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철면피가 따로 없습니다.
이젠 국대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축구는 20년이상을 퇴보했네요.
기대할 것도 없고요.
하긴 그동안 발전한 것이 아닐 수도 있죠.
일부 선수들에게 기댄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선수들이 있어서 발전한 것처럼 보였을 뿐이죠.
이제 그 선수들이 없다보니 모든 것이 드러난 것이죠.
참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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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