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루한 장세의 지속이네요.
제 개인적인 감만 이야기하자면,
이렇게 기간조정을 보이다가
추후 상승할 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입니다.
감만 믿고 투자를 하다가는 낭패 보기 좋죠.
그런데, 거래량은 영 아니올씨다 이네요.
상승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전 세계의 증권시장은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고 있죠.
어느 하나가 주가 되고, 나머지는 종속적인 시장이 아니죠.
그런데, 기자들을 보면, 몇 사람들이
여전히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답답한 시각을 가진 일부 기자들이네요.
추종하기는 뭘 추종한다는 것인지...
그냥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물론 경제규모가 큰 나라의 증권시장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연한 현상이구요.
그렇다고 해서 작은 나라의 증권시장이
그런 대형국의 증권시장을 추종하는 것은 아니죠.
작은 나라의 증권시장이 종속국의 증권시장인가요?
그런 시각으로 보는 자체가 사대주의죠.
주체성을 가지고 시장을 봤으면 하네요.
배웠다는 사람들이 왜 그리 편향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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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