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백워가 발생했네요.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고요.
일단 6월물도 양매도가 유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등가합이 낮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요.
그리고 항상 일상적인 변동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큰 변수가 아니더라도 변동성은 나올 수 있죠.
수급이 꼬인다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요.
백워가 발생했다는 것은
당장 큰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적어도 어느 정도 기간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겠죠.
아마도 잠시 쉬어갈 모양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잠시 쉬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으로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되네요.
큰 상승이 나오기에는 말입니다.
환율에 대해서 이런 저런 주장들이 많은데요.
설혹 원화강세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급격하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하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따라서 당장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렇게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우리나라에는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죠.
우리나라는 무역국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수출경쟁력면에서 악영향을 받게 되어 있죠.
그렇다고 해서 내수가 살아날 것도 아니고요.
하여간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전에 키코로 인하여 한 번 된통 당했으니
이번에는 그런 사고가 벌어지지 않겠죠?
하긴 또 모릅니다.
유사한 사건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죠.
하여간 중소기업들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환율은 지금 추세가 강세이지만,
이건 앞으로 얼마든지 변화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이죠.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으로서는 여름까지는
별 문제가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요.
따라서 주식시장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만,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이죠.
참고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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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