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4년 4월 2주차 결과 |
4월 2주차네요.
본캐는 엘리트 리그이고, 부캐는 레전드 리그였습니다.
역시나 엘리트 리그와 레전드 리그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일단 정규시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캐는 정규시즌에서 5위,
부캐는 정규시즌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레전드 리그에서는 이렇게 상위권에 들지만,
엘리트 리그에 올라가면 중위권 정도죠.
그만큼 선수구성이 다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선수구성에는 별 변화가 없는데요.
본캐나 부캐나 아직 자팀 레전드를 다 구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둘 다 엘리트 리그에서는 중위권이죠.
곧 엘리트 선수 카드를 이벤트로 얻을 것인데요.
대체적으로 현재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엘리트 카드를 받을 것이라 생각되므로
받는다고 할지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아마도 기존에 엘리트 카드를 사용했거나
혹은 레전드 잡덱을 하는 분들이
조금 손해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현 상황에서 엘리트 카드가 하나 보충된다면
잡덱이 불리한 면이 있겠죠.
물론 잡덱을 하시는 분들도 엘리트 카드를 받겠지만,
세트덱을 하는 것과 잡덱을 하는 것은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본캐는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고요.
부캐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우승을 했습니다.
덕분에 레어 보존권을 받았습니다만,
그보다는 퍼행권이 더 가치가 있다고 봐야죠.
레어 보존권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퍼행권을 더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레어 보존한다고 해도 레전드가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가만히 보면 엘리트리그와 챔스 리그의 차이보다는
레전드 리그와 엘리트 리그의 차이가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엘리트 리그에서 챔스 리그에 올라가는 팀이
포스트 시즌 우승과 준우승 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즉, 정규시즌에서 1위를 하면
무조건 챔스리그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정규시즌에 실컷 1위를 하고도
챔스리그에 올라가지 못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재 상황으로는 그 정도의 성적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정규시즌 1등을 하고도 챔스리그에 못 올라가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짜증날만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욕심을 내자면
자팀 레전드를 빨리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자팀 레전드 구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어서 구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