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지만,
옵션 만기주이므로 별 의미가 없고요.
현물과 선물이 반대로 나오는 상황이네요.
외인들이 현물 매수, 선물매도를 해서 그런 상황입니다.
일시적인 상황일수도 있고요.
아닐 수도 있고요.
내일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를,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초단기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충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이죠.
별다른 변화가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저런 소소한 재료들이 나오고 있죠.
곧 실적시즌이라 실적도 나오겠지만,
이것도 소소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대치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고요.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돌발적인 변수가 없다면
4월에도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요즘에 주식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글들을 보는데요.
이런 사이트에서의 글은
크게 변화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만 변한다고 할까요?
주장하는 내용도 거의 비슷하고 말이죠.
가끔 괜찮은 글들이 보이긴 하지만,
가뭄에 콩 나듯이 소수에 불과합니다.
일반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리 도움이 될만한 것이 없네요.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주식사이트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에게
휘둘려서는 답이 없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그들의 이야기는 참고용이지,
실제로 현실에 적용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제 글 역시 참고용이고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나오는 뉴스를 봐서는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은 조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방아쇠가 움직여야 하는데,
그 요소가 빠져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죠.
이 방아쇠가 움직일 수도 있고요.
운이 좋으면 안 움직일 수도 있죠.
그게 움직이느냐 안 움직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경제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가 있죠.
하여간 경제상황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결국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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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