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의 영향이 큰 편이었는데요.
별다른 것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일종의 불안심리라고 할 수 있죠.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나왔는데요.
거래비용 정도겠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보합세를 추정하고 있네요.
주말동안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겠는데요.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당분간 숨고르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1사분기 실적에 대해
전망이 그리 좋은 편이라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이게 또 반전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죠.
안좋게 추정을 하다가
그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한다거나
경제지표가 좋으면
그게 또 하나의 빌미가 될 수 있죠.
하여간 이 부분은 두고 볼 필요가 있고요.
우크라이나의 경우에는
언제든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데요.
이게 금방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네요.
강국들 모두가 마음대로 하기가 그렇죠.
왠만한 문제는 피하고 싶을 것이라 추정되네요.
러시아가 변수인데요.
러시아가 강공으로 나온다고 할지라도
다른 나라들이 개입하기가 그렇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슈가 될 수는 있지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게 다른 요인과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요.
어떻게 보면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봅니다.
중국문제는 사실 문제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 것도 아니고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어떻게 보면 중국보다는 미국이 더 문제죠.
중국문제는 불안감만 표출될 뿐,
미국문제보다 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불안감이 표출되겠지만요.
중국이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죠.
여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보다는
일본이나 미국이 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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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