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반등다운 반등이 나왔네요.
거래량이 따라주지 못한 것이 문제긴 하네요.
만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1월물은 5주였기에 조금 길게 느껴지네요.
기대와 실망이 혼재한 상황이라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거래량을 봐서는 관망중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거래량이 작으면, 조정이 나온다고 하죠.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신문기사에 나온 것을 보니,
정부 여당이 종편사업자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네요.
참 눈물겹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에도 부합되기 때문이겠죠.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먼 사람들에게
뭐라고 해 보았자, 먹혀들지가 않죠.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됩니다.
시청료 인상에 반대를 하고,
종편 방송을 보지 않으면 되는 것이죠.
정부 여당에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계몽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골수분자들은 어쩔 수가 없고요.
계몽한다고 해서 우월적인 위치에서
자신들의 주장만을 외치다가는 효과를 보기 힘들죠.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알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어느 정도 교육을 받을 사람들이죠.
정보만 제공하면, 나름대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괜히 자기들 잘났다고 우월적인 위치에서 떠들다가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 수 있죠.
가장 이슈가 될 부분 중의 하나가
시청료 인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을 일단 봉쇄해야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것만 봉쇄한다면,
정부 여당의 의도는 반쯤 꺽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종편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성공할까요? 실패할까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