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3/8일 기준 세계증시의 흐름 |
금융위기 발생한 이후로
시중에 자금이 많이 풀린 상황인데요.
이 자금들이 금융시장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세계증시의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선진국 증시의 경우에 대부분 크게 상승하여
고공권에서 놀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시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다우지수와 나스닥 모두
크게 상승하여 고공권에서 놀고 있습니다.
단기보다는 3년 흐름을 보면
그 현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나스닥이 더욱 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요.
분명히 언젠가는 큰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그 시기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죠.
당장 벌어질 수도 있고,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난 다음에 나올 수도 있죠.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직은 그럴만한 재료가 없는 편이고요.
이런 모습은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다른 선진국 시장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독일과 영국의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영국과 독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요.
좌측이 영국이고, 우측이 독입니다.
영국보다는 독일이 더 선명한 편인데요.
미국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조정이 나온다면
전세계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 편인데요.
그럴만한 재료가 어떤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지금의 상황에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금리나 외환부문일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여기에는 신흥국 등의 위기 등이 포함됩니다.
아마도 이런 재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큰 조정이 올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그 시기를 추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긴 그 시기를 알 수가 있으면
큰 부자가 될 수 있겠죠.
상황상 항상 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제흐름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이죠.
분명히 뭔가 큰 재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요.
위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