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단기 낙폭이 과한 편입니다.
조만간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네요.
앞으로의 가능성은 크게 두 가지 정도네요.
하나는 기간조정이 이어지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약간의 조정이후에 본격적인 C파가 나오는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기술적분석상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대응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여건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닙니다.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종시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지난 경험을 토대로 한다면,
낭비적인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죠.
문제는 정부와 공무원들의 인식이 아닐까 합니다.
국민위에서 군림하지 않고,
진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행정부가 나누어진다고 해서
낭비적인 요소가 생기지는 않겠죠.
게다가 인터넷이 발전한 현 시점에서
지역적인 거리는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관건은 인식변화가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정말 낭비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인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현재 수도권이 너무 비대한 것은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헌재의 판단은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권이 개입된 상황이고,
국민의 1/4 이상이 수도권에 있는 상태에서
국민투표 등으로 행정수도를 옮길 수가 있을까요?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결과적으로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포퓰리즘이라고 하기가 그렇죠.
오히려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시도가 바로 포퓰리즘이죠.
일단, 정부기관을 전국적으로 분산시킨 다음에
그 안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여러가지 낭비요소를 보완한다면,
지금보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토균형발전의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죠.
산업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되며,
수도권의 비대화도 해결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관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