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4년 3월 1주차 결과 |
이번 주에도 선수구성에 별 변화가 없습니다.
본캐와 부캐 모두 엘리트 리그인데요.
리그를 구성하고 있는 팀들의 전력과 운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주 정규리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본캐는 4위, 부캐는 5위를 하였습니다.
부캐는 마지막 게임에서 패하는 바람에
5위로 밀려나 버렸네요.
조금 아까운 상황입니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본캐는
운좋게 3위팀을 이기고 3위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퍼행권을 얻게 되었으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죠.
현재의 전력으로는 우승을 하기가 어렵죠.
4위로 진출한 것만 해도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2팀 모두 엘리트 리그에서 시작하겠네요.
마감자에서 이벤트를 하는데요.
3월1일부터 6월달까지인가? 하는데
시련의 연습게임을 하루 3회씩 50번을 하면
위시 엘리트 카드를 준다는 이벤트입니다.
덕분에 50일 이후에는 엘리트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본캐는 엘리트 선수중에 선발투수가 없는 관계로
타자로 할 생각이고요.
부캐는 선발투수와 타자가 모두 있어서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무조건 선발투수라고 하는데요.
레전드 카드와 겹치지도 않는 관계로
투수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그렇게 정한 상황입니다.
플레이어 대부분이 아마도 위시 엘리트 카드를 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되면 레전드 잡덱이 다소 밀리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류의 이벤트가 나올 것이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조금 늦게 나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여간 덕분에 선수구성에 다소 변화가 올 것 같은데요.
이런 이유로 레전드 잡덱들이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예를 들어, 팀별 레전드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에
엘리트 카드까지 1장 가세하므로
팀의 능력이 상승한다고 봐야죠.
이렇게 되면 아마도 레전드 잡덱이랑 해도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레전드 잡덱의 경우에 약간의 핸디캡이 있으니까요.
하여간 재미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제 서서히 레전드 잡덱의 시대도 저물어가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