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단기적인 신호를 보면
이런 저런 신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부정적인 것들도 있고, 긍정적인 것들도 있습니다.
그속에는 훼이크도 있을 것 같고요.
부정적인 것들로는
우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늘었습니다.
상승추세에서 이렇게 대량거래가 나오는 경우에는
보통 쉬어가는 추세가 나오죠.
따라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선물도 백워가 나왔고요.
쉬어간다는 신호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에 긍정적인 신호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일일 매매상황인데요.
외인은 위를,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분위기가 좋다는 의미인데요.
이런 식으로 신호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모두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대량거래가 나왔다는 점에서
쉬어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어느 정도 물량소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주말동안 변수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방향성을 모두 열어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쉬어갈 가능성이 조금 더 큰 것 같네요.
3월의 지수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초반에 좋고,
후반에 별로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증권사들은 박스권을 내놓고 있는데요.
지수 자체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밴드가 워낙 넓기 때문에
그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죠.
그보다는 흐름이 중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물인터넷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 이게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떻는지 모르겠지만,
주식은 기대감에 오르는 것이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것도 버블이라고 봅니다.
최근 개인정보 누출로 인하여
인터넷뱅킹과 카드사용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사물인터넷의 경우에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죠.
바로 해킹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사물인터넷이
큰 방향을 가져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긴 모든 것들이 장점과 단점이 있긴 하죠.
개인적으로 저라면 사물인터넷 사용 안 합니다.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모든 제품이 다 그런 기능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겠지만,
아마도 그런 상황이 되면
소비자에게 어떤 선택권이 있겠죠.
아니면 유행을 하다가
된통 뒤통수를 당할 수도 있고요.
하여간 주식이 기대감에 의해 오른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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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