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 누적손익이 플러스로 돌아섰네요.
결과적으로 3주동안 거래비용만 날린 셈이네요.
앞으로 대충 한 주동안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느냐가
이번달 양매도의 관건이라고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이시기에
시간가치가 많이 줄어드는 편이죠.
반등시기인데
제대로 된 반등이 나오질 않았네요.
불안감이 기대감보다 크다는 이야기겠죠.
그러나, 이 불안감도 막연한 불안감이죠.
물론 경제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막연한 불안감은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세력들의 장난에 의해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이죠.
중국 차스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그만큼 늘어난 것이죠.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차스닥에도 버블이 제법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어느 순간에 곡소리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겠네요.
물론 성장성을 무시할 수 없고,
해당기업들 중에서 성공하는 경우도 나오겠지만,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사라져가겠죠.
결과적으로 버블형성과 소멸은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좀 더 먼 훗날의 이야기겠지만,
중국발 위기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이 마냥 발전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언젠가 한계에 도달할 것이고,
결국 파국이 나타나겠죠.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면 알 수가 있죠.
중국정부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르겠지만,
과연 얼마나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이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곧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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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