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대공황이 발생한다면 개인의 대처법은? |
아래의 글은 일부 비관론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된 거의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고요.
참고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한 번 생각보자는 의도에서
올린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공황이 발생하게 되면,
제일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입는 것과 자는 것은 기존의 것을 이용하면 되고요.
화폐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국가통제력이 작용한다면
아마도 새로운 화폐가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기존 화폐가치는 사라진다고 봐야죠.
따라서 이런 상황은 토대로 한다면
새로운 화폐가 나오기 이전에는
물물교환이 이루어진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후 새로운 화폐가 나오더라도
사람들이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고요.)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제일 중요한 것은 먹을 것입니다.
아마도 국가가 음식료품에 대해
강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배급제를 실시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그 이전에 이미 식료품들은
바닥이 난 상태일 것이고요.
대공황의 징조가 보이면
사람들이 매점매석을 하려고 하겠죠.
상점의 상품들은 금방 동이 날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움직여서는
물품을 거의 확보할 수 없다고 봐야죠.
따라서 미리 대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먹을 것을
미리 챙겨둬야 하는 것입니다.
통조림이나 라면 등이 포함되겠네요.
그런데, 주의할 것은 너무 많이 보관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먹을 것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무슨 짓을 당할지 알 수가 없죠.
따라서 적정하게 비밀스럽게 보관을 해야 합니다.
국가의 통제권이 회복될 시기만 견디면 되죠.
위기는 기회도 될 수 있는데요.
준비를 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죠.
과거 한국전쟁 당시에도
머리를 잘 굴린 사람들은 부자가 되었죠.
먹을 것에 연연하다가는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먹을 것을 미리 준비하라는 의미가 이런 것이죠.
일단 이게 해결이 되면,
다른 생각할 여유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먹을 것으로 장사는 안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습격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하여간 중요한 것은 먹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도 먹을 것 중의 하나죠.
그리고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하고요.
일단 생각나는 것이 이 정도네요.
더불어 기회를 놓치지 않는 판단력도 중요하고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들이 뭔지를 파악하면
그런 기회는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의식주이고요.
그 이외의 것들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봐야죠.
이상 소설을 써 봤는데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한 번 적어 봤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부 비관론자들의 주장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은 것인데요.
혹시나 해서 적어 봤습니다.
일종의 선점이라고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