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논란 왜 발생할까? |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문제라고 하는 환경론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점점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고요.
반대론자들은 그와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혹자들은 지구온난화가 이슈가 된 것이 짧은 기간이라
그동안의 연구로는 뭐라고 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구온난화가 왜 논란이 되고, 이슈가 될까요?
다른 문제들은 그리 큰 논란이 되지 않은 편인데 말입니다.
지구온난화는 상대적으로 이슈가 더 많이 되는 편이죠.
이에 대해서는 반대론자들의 주장이 있는데요.
필자와 유사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환경단체가 이익단체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지구온난화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이에 대해서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돈이 되는 연구를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온난화를 경고하는 주장이 많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는
또 다른 이해관계가 있죠.
바로 탄소배출권입니다.
이건 상당히 이권이 큰 사업이죠.
그런데, 지구온난화 문제가 별 것이 아니라고 하면
탄소배출권 사업 역시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이해관계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를 주장하는 이들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엄청난 재앙이 올 것처럼 주장을 하는데요.
그렇게 사람들에게 경각심과 더불어 공포심을 조장하게 되면
탄소배출권 시장이 활성화될 수가 있죠.
이미 이건 국가적으로 관련이 생긴 것이라
상당한 이권이 개입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난 돈이 걸린 문제인 것이죠.
어떻게 보면 빼도 박도 못한 상황이 된 것인데요.
어쩌면 이런 상황을 연출하기 위하여
돈 있는 사람들이 지구온난화를 과대포장한 것일 수도 있죠.
탄소배출권 사업은 또한 선진국에게 유리한 것인데요.
선진국의 경우에는 이미 탄소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이 별로 없는 편이죠.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으로 넘어갔는데요.
이 탄소배출권을 통하여 개발도상국들을 견제할 수 있게 되죠.
그만큼 선진국들에게 유리한 것인데요.
그래서 그에 대한 연구를 많이 지원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돈도 벌면서 개발도상국들을 견제할 수 있으니
선진국의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죠.
지구온난화 문제는 지금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다양한 힘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30여년간의 연구결과는
아직 신뢰하기가 힘들죠.
지구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너무 짧은 기간이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데요.
이미 상당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건 사람들을 위한 논란이기보다는
이해관계가 얽힌 것에 의한 논란이라고 봐야죠.
그러고보면 학자들을 순수하게 볼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학자들도 이해관계라는 것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