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큰 변동이 없어 양매도에게 유리한 장이었네요.
시장은 작은 박스권내에서 여전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부 변수가 없는 한,
당분간 현 장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적인 영향이 없는 경우에는
일정한 수준에서 움직이는 것이 보통이죠.
신문기사에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
내년이 문제라고 하네요.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이 많다고 합니다.
미리 어느 정도 생각을 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율변동에는 민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스권내에서 움직인다면 별 문제가 아니지만,
현재 추세가 하락이므로
변동상황을 항상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900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중국이 환율을 거의 고정시키고 있으므로
환율이 떨어질수록 경쟁력면에서는 불리하다는 문제점도 있네요.
앞으로 중국이 더욱 발전한다면,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경쟁력이 있는 부분에서
확고한 지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이전에 중국이 자체적인 모순으로 인하여
무너지면 더 좋고요.
물론 그전에 통일이 되어 있다면 좋겠죠.
통일비용이 많이 든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상황이 될 것이라 봅니다.
가급적이면 통일은 빨리 되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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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관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