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는 옵션만기주이므로 참고용인데요.
프리미엄이 많이 낮아졌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를,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옵션만기주라서 그런 것 같은데요.
누적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세력들 마음이겠지만요.
만기주이기 때문에
의외의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단기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재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평이한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렇다고 장담하기는 힘들고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27일이 기한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그 시기까지 질질 끌고 갈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연기건 해결이건간에 아마도
막판까지 가봐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주가 되어야 뭔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는 큰 반등이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저런 기사들을 보면
해결보다는 연기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하긴 공화당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해결을 해 주기는 그렇죠.
뭔가 밀린다는 느낌도 있을 것이고요.
강경파의 입장도 있을 것이고요.
민주당에서는 타협이 없다고 하고 있고요.
공화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피곤할 듯 하네요.
여론때문에 연기를 해 주면서도
상당히 곤혹스러울 듯 하네요.
신흥국 문제는 여러 번 이야기를 했지만,
잊혀질만 하면 나올 것으로 추정되네요.
조정이 나오면 그것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아마도 올해 계속적으로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지겨울 정도로 이야기가 오락가락할 것 같네요.
실제로 사정이 좋은 편이 아니고요.
이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논란이 많더군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