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옵션만기주이므로
양매도는 참고용입니다.
그나마 전주에 변동성이 크게 나왔으므로
아마도 이번주는 조용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실제적인 상황은 두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내일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대충 매도가 마무리된 것 같은데요.
모르죠.
또 한 번 발생할지도...
이건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충 마무리된 것 같은데요.
별다른 재료가 없다는 가정하에
아마도 꾸역꾸역 또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라는 재료가 있는데요.
이건 아직 시기적으로 멀었고,
워낙 자주 노출된 재료인지라
일시적인 충격을 줄 수는 있지만,
그 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을 듯 합니다.
그보다는 현재 각 선진국 시장이 버블인지라
가격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 충격이 더 클 것으로 추정되네요.
시기가 문제일 뿐이죠.
만약 이것과 부채한도 협상이 맞물리게 되면
시장 충격이 제법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다른 요인이 결합되면 더 문제고요.
시기적으로 2월 정도일 것 같은데요.
그 시기가 다소 문제일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으로서는 상황을 예상하기가 어렵고요.
시장흐름을 잘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 이외에는 아직 별다른 변수가 없네요.
유동성면을 제외하고는
올해 우리 경제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국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이
그리 우호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상황상 전반기에 지수가 더 높을 것 같은데,
상황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뭐라고 확정하기는 곤란하네요.
최고 변수인 유동성도 여전히 좋고요.
또 모르죠.
풀려 있는 유동성이 한꺼번에 들어왔다가
한꺼번에 빠져나갈 수도 있죠.
일종의 양털깎기인데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죠.
하여간 올해도 시장대응을 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투자하기에 그리 좋은 시기는 아닐 듯 하네요.
올해도 생업에 몰두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고 봅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아마도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것들이 많을텐데요.
시장에 빠져 있다 보면
그런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높죠.
마음이 급할수록 더 그럴 가능성이 크고요.
따라서 시장을 다소 멀리하고
객관적인 입장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판단은 직접 알아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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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