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4년 1월 1주차 결과 |
새해 첫 결과인데요.
선수구성에 변화가 없었으므로
결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먼저, 정규시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캐는 5위, 부캐는 3위를 하였는데요.
그동안의 결과를 보면
자팀 레전드 1명의 차이가 딱 저 정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중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용병 3명 레전드의 힘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시즌에서 팀이 어떻게 구성되느냐? 하는 것도 한 원인이 되겠고요.
부캐는 포스트시즌에서 4위팀에게 지는 바람에
결국 4위로 마감하였기에
퍼행권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그게 더 아쉽네요.
부캐의 경우에 정규시즌 3위인지라
조합행운권을 얻어서 돌려 봤는데,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빨리 자팀 레전드를 얻어야 하는데요.
이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죠.
현질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동안 하지 않던 현질을 하고 싶지는 않고요.
지난 달부터 1주년 이벤트부터
최근 신년이벤트까지 이벤트를 제법 했는데요.
그냥 소소한 이벤트였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대규모적인 이벤트로
게이머들을 더 모이도록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럴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님 차라리 소소한 이벤트보다는
컨텐츠를 보강하여
기존 게이머들이 좀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알찬 이벤트가 아닐까 합니다만,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면,
점점 게이머 수가 줄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서비스 중지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운용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나름 매력적인 컨텐츠인데
참 운용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 많은 게임을 서비스해서 그런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