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3년 12월 4주차 결과 |
이번 주에도 별다른 선수구성 변화는 없었습니다.
약간의 실험을 해 봤는데요.
그다지 좋은 효과는 얻지 못한 관계로
다시 원상복구할 생각입니다.
이번주의 정규시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본캐는 6위, 부캐는 4위를 하였습니다.
자팀 레전드 1명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번 언급을 했는데요.
승률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물론 상대팀에 따라서 다른 것이겠지만요.
최근 들어, 본캐는 엘리트리그에서
4위안에 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팀 레전드를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에는 큰 차이가 있네요.
운이 좋으면 이번처럼 엘리트리그 존속이네요.
운이 나쁘면 레전드리그로 강등이고요.
부캐는 포스트시즌에 나갔지만,
바로 3위팀에게 졌습니다.
아무래도 자팀 레전드 1명으로는
상위팀들을 상대하기가 어렵죠.
자팀레전드를 얻지 않는 이상
앞으로 챔스리그는 구경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운이 좋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질을 해야 챔스리그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점에서
인정을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차이가 있어야겠죠.
그게 문제가 아니고요.
최근 들어, 점점 게이머들이 빠지고 있습니다.
운영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상당히 안타까운 현상인데요.
나름 매력적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운영진이 제대로 운영을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인데 말이죠.
분발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조금만 컨텐츠를 보강하면
상당히 인기있는 게임이 될텐데 말입니다.
참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