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항법 실제로 가능할까? |
SF소설을 보면 간혹 워프항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주여행을 하는 경우에 많이 나오는 것이죠.
신문기사에 의하면
미국에서 워프장치를 개발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물론 아직은 실험중입니다.
이론과 달리 워프항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실제로 워프항해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
많은 이들이 주장할 것이라 봅니다.
실제로 실험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과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인데요.
개인적으로 워프항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것인데요.
그러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과 압력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물리학에서는 이게 계산이 될 것이라고 보는데요.
과연 우주선이 그것을 견뎌낼 수 있을까요?
게다가 중요한 난관은 또 있습니다.
우주에 떠 다니는 물질들인데요.
우주는 깨끗한 곳이 아니죠.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떠 다니고 있습니다.
그곳을 빛의 속도로 달리다가는
충돌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러면 엄청난 파괴력이 발생하죠.
우주선이 성할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혹자들은 이런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를
우주선에 달면 된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데요.
글쎄요.
그게 실제로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런 모든 것은 상상속의 이야기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도전과 실험을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불가능한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죠.
마치 과거에 연금술을 통해 금을 제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와중에 수많은 것들이 발견되고, 화학이 발전한 것처럼
워프장치 개발을 통해서도
많은 기술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결국 워프항해는 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워프항해보다는
그 과정에서 발전하는 기술이
얼마나 더 진보할 것인가에 대해 더 관심이 가는데요.
과연 인류는 얼마나 더 진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술개발은 어느 수준까지 갈 수 있을까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