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연평도 2편을 방송하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훈훈함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꽃게잡이에 나갔던 3인은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제일 일을 잘한 김C는 암게 10마리를 받았고,
몽은 암게 6마리, 그리고 은지원 숫게 3마리를 받았습니다.
선장님이 일을 잘한 순서대로 게를 주더군요.
그런데, 나머지 멤버들이 마중을 나오지 않아
다소 섭섭함을 표현하였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입수를 하면서 방송분량을 만들고 있었죠.
입수는 그동안 많이 해서인지 이제는 별 신선함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저녁 복불복은 요리경연대회였습니다.
밥은 모두가 먹을 수 있는데,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1등을 뽑아
꽃게 2상자를 준다는 것이었죠.
김C, 엠씨몽 팀은 볶음밥과 매운탕을,
은지원, 이승기 팀은 꽃게 간장 조림과 꽃게 구이,
강호동, 이수근 팀은 카레 꽃게찜이라는 퓨전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승기는 요리 도중에 전화를 하면서 음식을 만들었으나,
결과적으로 요리는 그리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심사는 선장내외분과 밥차 요리사분이 하셨는데,
방송상으로는 김C팀의 요리가 제일 괜찮은 것처럼 나왔고,
김C팀은 모두 꽃게잡이에 나갔다 왔기에
선장님과 친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김C팀이 1등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강호동팀이 우승을 했죠.
다소 의외의 결과였고, 일종의 반전이었습니다.
강호동팀은 상품으로 받은 꽃게를
기산리 주민들에게 전하죠.
훈훈한 모습이었고,
오랫만에 어르신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잠자리 복불복에서 제작진의 소심한 복수장면이 나왔습니다.
지난 번 방송에서 제작진 모두가 야외취침을 하였는데,
그 복수로 멤버들 모두를 야외취침하게 만들었죠.
명분은 여름철 마지막 야외취침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잠자리 이불을 얻기 위한 게임은 인간 브릿지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던 장면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멤버들의 몸이 유연하더군요.
2분을 견디기가 어려울 것인데, 잘 견디더군요.
이수근의 짧은 다리와 강호동의 민망한 부분이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기상미션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이
신입피디가 내준 문제를 맞춰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제작진의 사전답사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리산과 개성을 갔다 왔다고 하더군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리산에 갈 수 있을까요?
웃자고 한 이야기가
한 사람만 보내 방송을 찍고,
나머지는 그 방송을 보자는 것이었죠.
요즘은 노고단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니,
방송을 할려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개성도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곳이고요.
다음 주에는 어디로 갈까요?
다음 주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훈훈함과 재미를 주었습니다.
꽃게잡이에 나갔던 3인은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제일 일을 잘한 김C는 암게 10마리를 받았고,
몽은 암게 6마리, 그리고 은지원 숫게 3마리를 받았습니다.
선장님이 일을 잘한 순서대로 게를 주더군요.
그런데, 나머지 멤버들이 마중을 나오지 않아
다소 섭섭함을 표현하였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입수를 하면서 방송분량을 만들고 있었죠.
입수는 그동안 많이 해서인지 이제는 별 신선함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저녁 복불복은 요리경연대회였습니다.
밥은 모두가 먹을 수 있는데,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1등을 뽑아
꽃게 2상자를 준다는 것이었죠.
김C, 엠씨몽 팀은 볶음밥과 매운탕을,
은지원, 이승기 팀은 꽃게 간장 조림과 꽃게 구이,
강호동, 이수근 팀은 카레 꽃게찜이라는 퓨전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승기는 요리 도중에 전화를 하면서 음식을 만들었으나,
결과적으로 요리는 그리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심사는 선장내외분과 밥차 요리사분이 하셨는데,
방송상으로는 김C팀의 요리가 제일 괜찮은 것처럼 나왔고,
김C팀은 모두 꽃게잡이에 나갔다 왔기에
선장님과 친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김C팀이 1등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강호동팀이 우승을 했죠.
다소 의외의 결과였고, 일종의 반전이었습니다.
강호동팀은 상품으로 받은 꽃게를
기산리 주민들에게 전하죠.
훈훈한 모습이었고,
오랫만에 어르신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잠자리 복불복에서 제작진의 소심한 복수장면이 나왔습니다.
지난 번 방송에서 제작진 모두가 야외취침을 하였는데,
그 복수로 멤버들 모두를 야외취침하게 만들었죠.
명분은 여름철 마지막 야외취침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잠자리 이불을 얻기 위한 게임은 인간 브릿지였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던 장면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멤버들의 몸이 유연하더군요.
2분을 견디기가 어려울 것인데, 잘 견디더군요.
이수근의 짧은 다리와 강호동의 민망한 부분이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기상미션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이
신입피디가 내준 문제를 맞춰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제작진의 사전답사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리산과 개성을 갔다 왔다고 하더군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리산에 갈 수 있을까요?
웃자고 한 이야기가
한 사람만 보내 방송을 찍고,
나머지는 그 방송을 보자는 것이었죠.
요즘은 노고단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니,
방송을 할려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개성도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곳이고요.
다음 주에는 어디로 갈까요?
다음 주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