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거래비용 정도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제 7거래일 정도 남았는데요.
지금 상황을 봐서는 플러스 전환이 쉽지 않을 듯 하네요.
중간에 변동성이 한 번 나오면 치명적일 듯 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돌발적인 변수가 없다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변화가 심한 단기참고용이지만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낙관적인 이야기부터 비관적인 이야기까지
별다른 재료가 없다보니
중구난방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미국 기준으로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한 것 같은데요.
관망세도 있는 것 같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공권에서 이런 상황이 나오면
그렇게 좋은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당장 어떤 변화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변화가 나올 것으로 추정되네요.
미리 어느 정도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연말까지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기관들이 이야기하거나 주장하는 것은
살짝 뒤짚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좋다고 하는 강력한 주장은
매도를 하고 싶다는 것으로 인지할 수도 있고,
반대로 별로다라고 하는 것은
매수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죠.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가끔은 이런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참 그러고보면 주식투자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표면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이면적인 것까지 생각을 해야 하니까요.
무서운 시장이죠.
그런 주식시장의 특성을 잘 알고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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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