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큰 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12월물 첫날부터 별로 좋지 않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변동성을, 개인은 보합세를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완전히 반대의 주장이 나올 수 있는데요.
하나는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으므로
다음 주에도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과
변동성을 보는 양측이 규모가 비슷하므로
결국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주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둘 다 나름 일리있는 주장인데요.
실제적인 것은 다음 주를 지켜봐야 알 수가 있겠죠.
결과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외인들의 매수로 전환되었는데요.
일단 마무리 국면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자세한 것은 다음주가 되어야 알 수가 있겠네요.
일단 나오는 재료는 출구전략의 연장인데요.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출구전략이 임박하게 되면
다시금 조정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일단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는 것에 불과하죠.
중요한 것은 반등이 나왔다는 것인데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닌지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봐서는
그냥 오락가락하는 것이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겠습니다.
보합세 와중의 등락과정이라는 것이죠.
보합세가 이어진다고 해서
등락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늘과 같은 변동성(등락)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으므로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여전히 박스권내에서 움직이고 있네요.
대충 작은 박스권의 하단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인한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작은 박스권입니다.
큰 박스권은 또 따로 있죠.
작은 박스권의 고점은
지난 고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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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