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만기주라 양매도는 별 의미가 없고요.
오늘 선물과 현물이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죠.
그동안 조정이 이어졌는데,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 같지는 않고요.
지금부터는 당분간 기간조정이 아닐까 합니다.
반등이 모색되는 것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은 보합세를 보고 있는데요.
외인은 위로,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기는 그렇고요.
기간조정이 나온다는 신호가 아닐까 합니다.
차익실현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끝나는 것은 아니겠죠.
연말이라는 점에서 강세를 예상했는데,
해외에서는 그게 맞아지는 것 같은데,
국내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네요.
역시나 아직 우리나라 시장은
주도적인 시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변방국가의 한계라고 할까요?
이런 상황이 나왔지만,
또 모릅니다.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가 없죠.
나름 봉이 될 수 있는 것이 있으므로
언제든지 장난을 칠 수가 있죠.
변방국가이긴 하되,
나름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죠.
아마도 순위적인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당장 털만한 곳이 많은데,
작은 나라를 털 필요는 없다는 것이겠죠.
표현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만기주인데요.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그리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무난하게 넘어갈 것 같네요.
하긴 장담하기는 어렵죠.
마지막 날에는 갑작스러운 변동성이 나올수도 있죠.
이전과는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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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