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3년 11월 2주차 결과 |
11월 2주차네요.
이번 주에는 대규모(?) 이벤트가 있었죠.
근데 별로 큰 도움이 된 것은 아니네요.
약간의 훈련을 했다는 정도?
그런데 다른 유저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므로
전체적으로 큰 도움이 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이번주 정규시즌 결과부터 보죠.
본캐는 6위, 부캐는 레전드 리그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부캐는 포스트시즌에서도 1위를 하였네요.
큰 의미는 없지만요.^^
이번주에 본캐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카드깡을 했죠.
마감자에서 카드깡이라는 것은
거니로 랜덤 선수카드를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10만거니로 30명을 랜덤을 살 수 있습니다.
KBO와 MLB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가끔 레전드나 엘리트가 나오기 때문에
거니가 많으신 분들은 가끔 합니다.
본캐의 경우에 1천3백만거니가 있었으므로
레전드카드를 위하여 한 번 해 봤습니다.
결과는 겨우 1장 건졌네요.
다행히 선발투수였는데요.
웃기는 것은 스카우트에 실패하여
그동안 모아 두었던 용초권(용병협상초기화권)을
2장 모두 사용했다는...
그런데도 실패...ㅠㅠ
짜증이 나서 조합을 했습니다.
다행히 다른 레전드 선발투수가 나와서
이번에는 성공...
근데 그 선수가 이대진 선수.
레전드 카드 중에서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ㅠ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어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니까요.
막상 사용을 해보니
몇게임 해 보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별로라는
방어율이 6점대...ㅠㅠ
이제 거니는 1백만 정도 남았습니다.
전부 카드깡을 한 것은 아니고요.
한 7백만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용병협상에서 사용했습니다.
실패만 거듭하다 보니...ㅠㅠ
또 열심히 모아서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요.
약간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카드깡을 하는지 알겠더군요.
부캐의 경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다음 주에는 2팀 모두 엘리트 리그인데요.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