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이벤트에 대해서 |
이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마구 감독이 되자(이하 마감자)에서
6일날 나름 큰 규모의 이벤트를 했습니다.
기존, 복귀, 신규 유저로 나누어서 했는데요.
필자는 기존에 속하죠.
기존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보기에는 많은 것 같았는데,
막상 받아서 사용을 해 보니
꼭 그런 것도 아니더군요.
우선 선수카드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이
받아보니 바로 선수들이 나오더군요.
별 것이 없었다는...
차라리 선수구매권을 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보네요.
운이 좋은 사람들은 레전드나 엘리트 카드를 얻었을라나요?
훈련카드는 바로 사용해 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족했는데,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더군요.
그리고는 퍼행권(퍼펙트 행운권)을 가지고 훈련을 했는데요.
본캐의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미 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관계로
퍼펙수가 적은 선수들을 초기화시켜 새로 한 정도죠.
그렇다고 퍼펙수를 크게 늘린 것도 아니고요.
다만, 부캐의 경우에는 나름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바로 사용을 하다보니
용초권만 남더군요.
금방 사라져 버리더라는...ㅠㅠ
결국 레전드나 엘리트 카드는 구경도 하지 못하고
일부 선수의 훈련만 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보기에는 많이 보이더니
실제 사용을 해보니 별 도움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유저들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저에게는 아쉬운 이벤트였다는...
차라리 레전드 카드 하나 주는 것이
오히려 더 알찬 이벤트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곧 있으면 1주년이 다가오는데요.
알찬 이벤트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바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