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막판에 보합권까지 끌어 올렸네요.
외인의 현물 매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개인의 현물 매수가 이어지고 있고요.
조금 더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체적으로 금융공학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도
상당시간이 지난 상황이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뭔가 획기적이고 새로운 상품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뭐, 대충 이해는 됩니다.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금방 변화하는 것도 아니고,
소수의 사람들이 노력을 한다고 해서
금방 뭔가가 나오는 것은 아니죠.
상당시간 요한다는 것은 압니다만,
그래도 뭔가 변화가 나와야 할 시점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다른 선진국 금융기관을 따라 한다면야
금융권의 연봉이 비쌀 이유가 없죠.
남들 그대로 따라하면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게다가 안 좋은 것은 다 따라하면서 말입니다.
기술, 혁신 이런 것이 뭐 따로 있는 것은 아니죠.
기존의 상품을 조금 바꾸어 토착화시키는 것도 일종의 혁신이죠.
완전히 새로운 상품은 물론이고요.
그럴 능력 안되면 물러나는 것이 맞고요.
개인적으로 중간 관리자 이상의 경영층은
심각한 자기반성과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직도 경험이 필요한가요?
그동안의 세월이 제법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너무 정치에만 신경쓰고 있는 것 같네요.
하긴 이해도 됩니다.
관리감독해야 할 사람들의 능력이 부족하니.
그러면서 월급은 상당히 높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월급 먹는 하마들이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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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중국 등 전체적으로 단기상승 과다 – 조정 가능성
<상황>
단기상승 과다 – 불안요인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의문점>
외국인의 매수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