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3년 10월 4주차 결과 |
이번 주에도 선수구성에는 별 변화가 없습니다.
레전드나 엘리트 카드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정규시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캐는 엘리트리그였고, 부캐는 챔스리그였습니다.
부캐는 처음으로 챔스리그에 올랐죠.
결과는 본캐는 4위, 부캐는 8위였습니다.
그동안 플레이어들이 많이 줄었긴 했나 봅니다.
챔스리그에 플레이어수가 줄었네요.
보시다시피 8위까지만 나오는데요.
나머지 2팀은 10팀을 맞추기 위한 게임 자체의 선수죠.
즉, 컴퓨터가 맡고 있는 팀입니다.
승패에서 보시다시피 거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챔스리그 대부분의 팀이 레어 이상인데 반해
컴이 맡고 있는 팀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인데요.
결국 팀수를 맞추는 것 이외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줄다보니 이런 상황인데요.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나중에는 컴이 맡는 팀이 더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설하고, 본캐는 포스트시즌에 올라가서
3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퍼행권을 얻었는데,
일단 보관을 해 두었습니다.
다음에 레전드 카드 등을 얻게 되면
훈련을 할 때 사용할 생각입니다.
본캐의 경우에는 이미 훈련이 다 되어 있죠.
부캐의 경우에 챔스리그 상자를 매일 1개씩
총 7개를 얻었는데요.
좋은 것은 하나도 안 나오더군요.
레드볼에 선수카드 구매권 등만 나왔습니다.
별 의미도 없는 것들이죠.
퍼행권을 원했는데, 결국 안 나오더군요.
부캐의 경우에 정말 운이 좋아서
챔스리그에 올라간 것이었는데,
앞으로 언제 다시 올라갈지 알 수가 없네요.
운영진에서 곧 대규모 이벤트를 한다고
떡밥을 던졌는데요.
과연 어떤 이벤트를 할지 궁금해지네요.
소리만 요란한 것이 아니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2팀 모두 엘리트리그이네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