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약간의 손해가 발생하였네요.
그래도 선방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등가합과 변화상황을 봐서는 이번 달도 큰 수익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당한 수익에서 만족을 하는 것이 좋겠죠.

신문기사를 보다보니
은행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은행이라는 곳이 원래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이 우선인 곳이죠.
은행에 돈을 맡기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보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익보다는 안전성에 우선을 두는 분들이니까요.
그렇다면 은행도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우선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은행주는 성장주가 아니죠.

그런데, 우리나라 은행들,
정확하게 몇몇 은행관리자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수익성에 더 치중을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은행도 수익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은행도 기업이니까요.
그렇지만, 은행의 공공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죠.
은행이 공공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굳이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살릴 필요가 없었죠.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여한 것도
은행의 공공성 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 파생상품을 잘 연구하면
위험을 덜 부담하고, 수익은 크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
위험을 다른 투자기관에 부담을 시키는 방법이죠.
그 방법은 은행권 스스로가 개발해야죠.
그런 방법을 연구하지 않고,
수익성만 생각해서 높은 위험부담을 떠 안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게다가 은행권들 수익성 챙기면서
결과적으로 수수료만 잔뜩 올려 놓았죠.
과연 그들이 능력있는 사람들일까요?
솔직하게 의문을 가집니다.

결론적으로 은행의 주고객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은행이 성장을 추구하면서
수익성에 너무 연연하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정한 수익성을 추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파생상품이 모두 고위험 고수익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죠.
방법을 연구하면, 은행권에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게 능력이고요.
수수료만 잔뜩 올리는 방법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하긴, 미국의 금융권을 봐도 어이가 없긴 하더군요.
자기들이 잘나서 위기를 넘겼다고 착각한 것처럼 보이더군요.
전부 재정적자를 크게 늘린 것에 불과하죠.
그런 도덕적 해이를 봐서는
미국의 앞날도 험난할 것 같더군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중국 등 전체적으로 단기상승 과다 조정 가능성

 

<상황>

단기상승 과다 불안요인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의문점>

외국인의 매수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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