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아주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그래도 예상보다는 좋은 흐름입니다.
문제는 언제든지 변동성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네요.
3일날 휴일이라는 점에서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변동성으로 고려한다면
현 수준에서 그만 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로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재료가 없다는 점에서
보합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돌발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거의 중립적인 상황입니다.
예산문제로 인하여 시끄러운데,
이 문제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동안의 주가흐름을 봐도
거의 중립적이었다고 볼 수 있죠.
문제는 부채한도 협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예산문제도 해결이 안되는데,
부채한도라고 해서 해결될리가 만무하죠.
기싸움이 팽팽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낙관론자들은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라고 하지만,
아마도 연장책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통(?)의 시간이 필요하죠.
하여간 피곤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0월달에는 될 수 있다면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양매도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변동성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미국과 독일의 상황만 조금 좋아 보이지,
나머지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기저효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빠질대로 나빠진 상황이라
추가적인 충격이 나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는 셈이죠.
이런 상황에서 돈을 풀어 위기를 연장한 것이라
잠시 반짝 좋아지는 형국이 아닌가 합니다.
시간이 답을 줄 것이므로
지켜보면 상황을 알 수 있겠죠.
그나마 미국과 독일의 상황이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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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