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도 오늘로 끝이네요.
다음 주는 만기주죠.
결국 마이너스로 마감하였습니다.
10월물도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현재와 같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라면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해 볼만 하긴 한데,
주위 여건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네요.
상황상 시리아를 공격할 것 같은데,
그 시기가 다음 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추석이전에 결론이 나올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한 번 출렁하고 제 갈길 가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네요.
워낙 시기가 애매모호한 시기라...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보합, 개인들은 변동성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시리아 공격이 없는 한 보합세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으로서는 시리아를 공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는 다른 나라에 나쁜 선례(신호)를 남기는 것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가만히 두면 다른 나라가 또 준동할 수 있죠.
결국 정부는 공격, 국민들은 반대(대다수는 관심없음)
이런 구도가 나타나는 것이죠.
그나저나 외인들이 왜 매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인지?
아님 일시적인 포트폴리오 재구성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쁜 일이 아니길 빕니다.
선물 현황을 봐서는 대충 마무리 국면으로 들어선 것 같은데요.
다음 주가 만기주라 애매모호하기도 하네요.
여러 자료가 다양한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만기주, 어떤 흐름을 보일지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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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