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왜 만기주에 양매도를 피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 하루라고 생각되네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 아닌데,
양매도에서는 큰 손실이 발생했죠.
이런 이유로 만기주에는 양매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소간의 변동성이 나타나도
큰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어제 우려한 일이 나왔네요.
만기 가까이에서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내일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인들이 변동성을 예고하고 있더군요.
물론 단기적인 것이라 참고용이지만,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재료는 역시 출구전략입니다.
양적완화를 그만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 재료는 앞으로 두고두고 사용될 것 같은데요.
어떤 면에서는 빨리 양적완화를 그만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시장에 주는 효과가 상당하겠지만요.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보기에 양적완화를 그만두는 것이 악재인데,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호재로 둔갑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양적완화를 그만두는 것이 경제상황이 나아진 것이라고 한다면
호재로 둔갑할 수가 있죠.
세력들이 과연 그렇게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여간 재료는 세력들에 의해 충분히 조작될 수 있으므로
항상 유의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내일이 만기일인데요.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고,
의외로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예상하기가 참 애매한데요.
9월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상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이럴 가능성도 있고, 저럴 가능성도 있고 말이죠.
이렇게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장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좋죠.
쉬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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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