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예상한 바와 같이
돌발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이번 물은 양매도에게 유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고 큰 이익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요.
등가합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니
변동성을 예상하는 쪽이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일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외인들이 큰 변동성을 예상하지 않으므로
그렇게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지금이 섬머랠리일 수도 있겠네요.
두고 봐야 겠지만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적어도 한 주 이상은
더 올라갈 수 있을 듯 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쉬는 기간이 있으면 좀 더 연장될 수 있고요.
물론 매물소화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상승폭이 제한적일 수도 있고요.
단기적인 예상이니 참고만 하세요.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추후의 성장동력으로 이런 저런 것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건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산업적으로 어느 정도 영향을 주겠지만,
과거의 인터넷이나 모바일폰처럼
획기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전세계인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죠.
파급효과도 커야 하고요.
아직까지는 그럴만한 것이 없네요.
아니면 너무 고가이거나.
일단 그런 파급효과를 가질려면
경제성이 있어야 하죠.
그런 면에서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이
이전보다 가처분소득이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이미 기존의 소비가 어느 정도 차지를 하고 있어서
추가적인 소비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경제성이 충분히 있어서 저가에 판매가 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폭발적인 소비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획기적인 기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그만큼 획기적인 것이 나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