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 - 경상수익률과 만기수익률 |
수익률이란 개념은 참 애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자체의 의미가 애매한 것이라기 보다는
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전부 알기가 애매하다는 것이죠.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기본적으로 경상수익률(이것도 동일한 개념이면서 이름이 다양하죠.)과
만기수익률을 알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경상수익률은 단순수익률, 이자수익률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구하는 식은 단순합니다.
채권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다음과 같습니다.
(채권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채권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경상수익률 = 연 표면금리 / 채권가격
근데. 이 개념은 일반적인 경우로
실제로 이용하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실제 매수후 보유시의 수익률과 괴리가 있기 때문이죠.
이건 채권매수시 단순하게 비교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실제로 채권을 매수도 하거나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에는
만기수익률을 이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만기수익률은 채권을 매수하여 만기일까지
채권에서 얻을 수 있는 총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수익률이라 함은 보통 만기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수익률은 계산하기가 다소 복잡한 편입니다.
단순하지가 않은 것이죠.
그래서 보통은 재무용 계산기를 이용하여 산출을 하죠.
요즘에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계산하는 편입니다.
주식투자의 경우에 수익률을 이야기할 때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1개월만에 5%의 수익률을 얻었다면,
수익률이 5%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수익률은 연 단위로 하는데,
위의 예는 1개월만에 얻은 수익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 이번에 5%의 수익을 얻었다. "고 하면 그건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참 애매하죠.
단순하게 계산하면 연 60%의 수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건 매월 동일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매월 그렇게 수익을 얻는다면 연 60%라고 할 수도 없죠.
복리로 계산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기적인 투자수익률을 이야기하지 말고
연 단위로 계산을 하여 수익률을 이야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긴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죠.
실제로도 이런 식으로 복잡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죠.
단순하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별적으로 말이죠.
실제 투자자들의 경우, 사실 이런 기본적인 개념들은
이론서나 책을 읽을 때나 필요하지
실무에서는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상품들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꼭 알아둘 필요가 있는 개념들입니다.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상대적으로 자신에게 좋은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알아두는 것이 기초입니다.
이처럼 금융투자의 경우에
여러가지 생소한 용어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알아 두는 것이 제일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죠.
특히 복잡한 상품구조를 가진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상품 선택시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에
전문가가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죠.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과 교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는 방법입니다.
재무설계를 받게 되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재테크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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