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생각보다 수익이 안 나고 있는데요.
일종의 관망이라고 생각됩니다.
버냉키의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요.
근데 제 생각에도
별다른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동안의 상황을 봐서
함부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겠죠.
상황이 아주 나쁜 것도 아니고요.
물론 스스로는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6월이 꼭지이고,
한 3개월 정도 조정을 보일 것으로 추정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미국이 달리 움직이고 있네요.
예상하기가 참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할지가 참 애매하네요...
우리나라가 주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상황은 참 애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도 않고요.
다만, 항상 주의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생각과 달리
섬머랠리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죠.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많이 올랐으니까요.
아니면 다소 약하게 나올 수도 있고요.
제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미국의 경우에 현 수준을 한 2개월 정도 유지를 해야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주가흐름을 다시 보고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별다른 이슈나 재료가 없다면
당분간은 조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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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