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 스마트카 |
IT기업들의 주력제품인 스마트폰 등의
성장동력이 약해지는 상황이 되자,
IT기업들이 다른 성장동력을 찾고 있고,
그 대상중의 하나가 스마트카입니다.
스마트카란 한 마디로 말해서
자동차에 운영체제를 넣는 것이죠.
이를 통해 자동차카 컴퓨터화하는 것입니다.
운전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무인자동차화하게 됩니다.
굳이 사람이 운전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죠.
이미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동차용 CPU를 공급하고 있고,
애플과 구글은 애플카와 구글카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외국사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애플은 2014년 상용화를 목표로
차량용 운영체제를 발표했습니다.
자동차에 컴퓨터를 넣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차와 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말만 하면 차가 음악을 제공하거나 길을 안내해 줍니다.
구글의 경우에는 무인자동차를 운영중인데요.
2017년 이전에 상용화를 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미 고급차종의 경우에는 CPU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모든 차량에 CPU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차가 일종의 진화를 하는 것인데요.
시장분석기관들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문기사 등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발전을 한다는 측면에서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게 무조건 긍정적이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안전적인 측면을 물론 중요시하겠지만,
컴이나 모바일에서도 에러가 자주 발생하죠.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에 탑재된 CPU 등에
에러가 발생한다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컴이나 모바일은 에러가 발생해도 별 문제가 안되지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바로 사고와 직결될 수가 있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문제도 있습니다.
컴이나 모바일의 경우에도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문제가 심각한데,
이게 자동차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가 있죠.
여러 면에서 편리하게 되는 것은 사실인데,
경제적인 면이나 안전성 면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생각보다 성장이 더딜 가능성이 크죠.
특히 안전성 면이 중요한데요.
이 부분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일정부문 이상의 발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