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조금 수익이 발생했네요.
그래도 마이너스를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물도 마이너스로 끝이 나네요.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8월물은 다소 괜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음 주가 만기주인데,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돌발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추정치가 나왔는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 정도만 하더라도 선방한 셈인데 말입니다.
하긴 주가란 것이 기대에 의해 상승하므로
그에 대한 조정은 있어야겠지만요.
사람들마다 생각과 의견이 다르겠지만,
삼성에게 있어서 휴대폰은 이제 성장성보다는
수익성이 중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장성이 없는 것은 아니고요.
성장은 하겠지만, 이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휴대폰쪽을 캐시카우로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상당기간 이 부분이 캐쉬카우 역할을 해 줄테니까요.
새로운 부분을 찾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달은 대충 단기적으로 바닥다지기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러면서 실적에 따라 다소간의 변동성이 나오겠죠.
돌발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큰 변동성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끔씩 돌발하는 변수들이죠.
실적이라는 것은 항상 일희일비하는 것이므로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실적으로 방향성이 나타나지는 않으니까요.
그보다는 기대심리가 더 중요하다고 봐야죠.
세력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들이 일반투자자들보다는 정보면에서 빠르다는 점에서
항상 유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번 여름에도 섬머랠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대충 지금이 작은 박스권 하단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돌발변수가 없다면 섬머랠리가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너무 기대를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상황을 봐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큰 상승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그리고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유럽의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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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