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여진이 지속되고 있네요.
양매도에서는 큰 손실이 나왔네요.
미국의 1사분기 경제성장율이 낮게 나온 모양입니다.
그래서 출구전략을 할 수 없을 가능성이 제기된 모양이네요.
일종의 악재 소멸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큰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여진이죠.
공을 바닥에 떨어뜨린 경우에
튀어 올랐다가 점차적으로 변동성이 줄어드는 것처럼
어떤 한 문제가 제기된 이후에 큰 변동성이 나오고
그 다음에 방향성이 왔다갔다 하면서 여진이 지속되는 것처럼요.
그러면서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금융시장도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그리고 이번 조정은 불안심리에 의한 것이지
실질적인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시간이 가면서 해결될 문제였다는 것이죠.
다소 과도한 면도 있었고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일단 한 번 이런 식의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유사한 상황이 벌어져도 변동성은 약화될 것으로 추정되네요.
아마도 다음달에는 상황에 따라서
섬머랠리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유동성이 사라진 것이 아니니까요.
자금(돈)이라는 것이 그냥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하나, 주의할 것은
세계적인 경제상황이 변한 것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여전히 침체국면이죠.
돈만 많이 풀린 상황입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뭔가가 없는 이상
경제상황이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인터넷과 모바일이 어느 정도 시간을 연장시켜 왔는데,
셰일가스로는 그 정도의 효과를 보기는 힘들 것 같고요.
뭔가 새로운 것이 있어야 할 것으로 추정되네요.
아직까지는 그런 것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시간연장이 쉽지 않다는 의미겠죠.
하긴 굳이 이렇게 길게 볼 필요는 없겠죠.
하여간 이번 조정으로 인하여
섬머랠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여진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당분간은 아래 위로 흔들릴 가능성이 여전히 있습니다.
마무리가 될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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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