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과민반응이라고 보는데,
여건이 안 좋긴 합니다만,
참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떨어지는 칼날은 안 잡는 것이 좋죠.
양매도에서도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단기간내에 그런 것도 아니고,
이전부터 그래왔는데, 이제와서 부각이 되네요.
어떻게 보면 명분삼아 이야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요.
그래도 최근 조정은 다소 심한 면이 있긴 합니다.
뭔가 본격적으로 혹은 직접적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시장체력이 좋지 않은데다가
불안심리가 크게 좌우하는 면이 있고,
가장 큰 이유는 프로그램 매도라고 할 수 있죠.
나머지 이유는 일종의 변명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일단 프로그램 매도가 진정되어야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장 체력만 좋으면 별 것이 아닌 규모인데도
매수세력이 없다보니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네요.
혹은 이번 기회에 저가매수를 하자고 기다릴 수도 있고요.
아님 정말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요.
좀 더 두고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없다면
곧 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곧 마무리 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금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좀 더 지켜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월에 조정이 나올 것이라 추정은 했지만,
이 정도로 급격한 조정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셰일가스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한데요.
생각보다 수익성이 그리 좋은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지금은 바람이 불어서 경제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 바람이 오래가기가 힘들 것 같네요.
채굴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지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게다가 환경오염 문제도 있고요.
미국이야 황무지가 많아서 괜찮다지만,
다른 지역은 채굴하기도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어떻게 보면 셰일가스에 관한 이야기가
다소 과장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여간 중요한 부분은 경제성이죠.
그런 면에서 채굴비용이 얼마나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 핵심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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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