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 6월 3주차 결과 |
조금 짜증이 나는 결과네요.
본캐와 부캐 모두 정규시즌에서는 1등을 했는데,
포스트시즌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특히 본캐의 경우에는 더 안 좋네요.
3주동안 지속적으로 정규시즌에서 1등을 했는데,
포스트 시즌에서는 계속 지고 있습니다.
살짝 자증이 납니다.
하긴 챔스리그에 올라가봤자,
다시 강등당할 상황이긴 하네요.
뭐 어떻게 보면 리그구성에 운이 좋았다고도 볼 수 있고요.
하여간 이번 주 본캐의 정규시즌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3위팀에게 4-3으로 졌네요.
그것도 처음 3번 이기고 연달어 4연패.
선수구성에서 달라진 것은 없고요.
아직 원하는 레전드 카드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현질을 하지 않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르겠고요.
현질을 해도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
MLB의 경우에는 워낙 카드가 많아서(팀당 2장이니)
원하는 카드를 구하기가 참 어렵죠.
행운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기존 선수들이 잘 해준다면
언젠가 챔스리그에도 올라갈 날이 오겠죠.
부캐의 경우에도 정규시즌에서 우승을 했는데요.
사실상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작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우승권이 쉽지 않았는데, 해 주더군요.
그래서인지 포스트시즌에서는 졌고요.
운 좋게 MLB 레전드 투수 카드를 하나 얻었는데,
현재 용병영입 작업중입니다.
2차까지 8칸을 갔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거니가 부족하여 연달아 시도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1차에서 8칸을 갔는데,
2차에서는 한 칸도 못 가더군요.
이 카드를 영입하게 되면,
투수력에서 상당한 보강이 될 것 같습니다.
유격수가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자팀 레전드 카드가 나온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용병영입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투수력 보강이 어렵다는 문제가 생기네요.
하여간 부캐는 거니가 상당히 부족하여
길게 볼 생각입니다.
부캐는 아직 레어 카드를 전부 영입하지 못한 상황이라
선수보강에 더 주력을 해야 할 입장입니다.
선수카드를 다 구입하고 나면 훈련도 해야 하고요.
상당기간 거니가 부족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