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6월1주차 결과 |
이번 주에는 시뮬레이션이 많이 도움을 주네요.
본래 캐릭터(본캐)와 부 캐릭터(부캐)
모두 정규시즌에서 우승했습니다.
물론 최종성적은 포스트시즌에서 결정되지만요.
우선, 본캐의 경우에
마지막까지 피말리는 경쟁에서 결국 승리했습니다.
그림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1게임차로 우승.
아직 선발투수를 보강하지 못했습니다.
KBO선수 하나를 매수하여
용병영입하려고 하고 있는데,
거니가 부족하여 2차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레전드 카드를 구하면 용병영입하려고 했는데,
이건 복불복이라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레전드 선발투수를 한 명 구하고 싶은데,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선발진을 구성하여 계속하다가
운이 좋아 레전드 투수를 구하게 되면
바꿀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만 보강이 되면
챔스리그에서도 상윈권이 가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물론 레전드 잡덱이 많은 관계로
2위 이내는 거의 힘들겠지만요.
본캐는 이제 거의 손 댈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용병영입이 되고, 레전드 카드가 나올 때까지는
별로 할 것이 없을 것이라 추정되네요.
부캐의 경우에는 일단 선발투수진부터
레어 카드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초반 용병영입에 거의 올인을 한 관계로
여기도 만성적인 거니 부족 상황입니다.
그래도 일단 선발투수들이 좋다보니
마이너리그 정규시즌에서 1위를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승승장구 했는데,
아마도 메이저리그에 올라가면
쉽지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메이저에서 레전드 사이를 왔다 갔다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만성적인 거니 부족이라
레어카드 구입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도 추가적인 레전드 카드가 필요한데,
복불복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