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큰 손실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은 마지막까지 문제를 일으키네요.
결국 마이너스로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주는 만기주이므로 두고 보는 시기라고 할 수 있죠.
삼성전자의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발생했네요.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이건 좀 냄새가 나네요.
당장 삼성전자에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고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다른 기업들도 별반 차이가 없죠.
미국 기업들은 잘 나가서 고주가인 것이 아니죠.
어떻게 보면 성장성면에서 삼성전자보다 못한 기업이 수두룩이죠.
물론 성장성면에서 차기 제품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나오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이번 쇼크는 뭔가 좀 그렇네요.
아무리 성장성이 약하다고 할지라도
휴대폰 부분은 앞으로 상당기간 캐시카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생각되네요.
삼성전자의 성장성에 문제가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위험면에서 보자면 금융산업이 더 위험하죠.
이건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나 다름없으니까요.
극단적인 예로 금리가 지금보다 한 3% 정도만 올라도
대형사고가 터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장성도 별로인데다가 이런 위험까지 고려한다면
금융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는 바닥을 보여야죠.
그동안 상승한 것에 대한 조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당장 문제가 터진 것도 아니고요.
일종의 과민반응이라고 봐야죠.
게다가 요즘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서
더 그런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추가적인 조정이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개인들은 추가적인 변동성을 보고 있고요.
아마도 조정이 오늘로 마무리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약간의 여진은 있겠지만요.
생각보다 조정이 빨리 나온 감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장 지수가 회복되기가 어렵겠죠.
이번 상승에서 보인 바와 같이
상승세가 그리 힘이 상황이 아닙니다.
이점을 알아 두는 것이 좋겠죠.
하여간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동반한 상승이 나와야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최근 큰 조정이 나왔으므로
단기적으로 대기물량이 줄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게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물론 여건상 그럴 가능성이 낮긴 합니다.
하여간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주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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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