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약간의 수익이 발생했네요.
그래도 누적은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
이게 과연 다음 주에 플러스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지켜보는 것도 흥미있네요.
단기적인 일일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보합세를 보고 있고
일반투자자들은 변동성을 보고 있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보합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주말동안 변수가 나올 가능성도 있죠.
이제 5월도 다 갔네요.
곧 6월입니다.
6월 중순까지는 별다른 것이 없을 것 같고요.
6월말이 되면 기업실적이 서서히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업실적면에서 보면 큰 이슈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상황에 따라 다소 다를 수는 있죠.
이전에도 언급을 했지만,
일본의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일본자금이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에 금융시장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죠.
일반적인 경우라면 한꺼번에 빠져 나갈 가능성이 낮은 편인데,
어떤 의도적인 목적으로 그렇게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에 대한 대비를 어느 정도 해 두는 것이 좋죠.
지난 IMF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나빠서
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 당시에도 어떤 의도적인 움직임에 의해
일시적인 유동성에 빠졌던 것이죠.
그러면서 엄청난 댓가를 치루었고요.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주의를 하는 것이 좋죠.
일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나라도 그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하여간 피곤한 이웃이죠.
그리고 여전히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금 투자와 실물 금 매입은 다른 것입니다.
금 투자는 투자로 수익을 벌자는 것이고,
실물 금 매입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헤지용으로 금을 매입하는 것입니다.
성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금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하면 됩니다.
굳이 실물 금을 매입할 필요가 없죠.
이런 점을 착각하면 엉뚱한 이야기를 할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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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