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카드사 금리는 인상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는 등
금리인하 정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분야에서는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카드사의 카드론의 평균 금리는
지난 2년동안 별반 차이가 없으며
현금서비스 금리는 인상되었습니다.

카드사는 카드채와 기업어음(CP)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그중에서도 카드채 비중이 자금조달의 절반에서 많게는 70%까지 차지합니다.
카드채 금리가 내려가면 조달금리도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구조죠.
실제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카드채 금리는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카드채(3년물) AA+ 신용등급의 금리는
2011년 4.37%에서 현재 2.91%로 1.46%포인트 하락했으며,
7년물은 같은 기간 2.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일선 현장에서의 대출금리는 다릅니다.
지난달 20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A카드의 현금서비스 평균 이자율은
2011년 1사분기 20.04%에서 2013년 1사분기 21.9%로
오히려 1.8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대부분 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이자율도 마찬가지로 상승하였습니다.

카드론은 거의 보합수준입니다.
A카드의 카드론 평균 이자율은
같은 기간 17.28%에서 16.78%로 0.5%포인트 하락하는 데 그쳤고,
B카드는 같은 16.9%에서 16.07%로 0.83%포인트 하락하는 등
대부분 카드사가 미미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최고 이자율도 마찬가지입니다.
올 1사분기 C카드와 D카드의 현금서비스, 카드론 이자율은
최고 28.50%, 28.19%로 2011년과 변동이 없습니다.

카드업계는 카드채가 중장기로 발행하고,
매달 바뀌는 은행권의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와 달리 고정금리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금리 반영이 어렵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카드사들이 2011년부터 3개월마다 바뀌는 양도성예금증서(CD)에 연동하는
변동금리 카드채 발행을 늘리고 있는 데다
올 들어 카드채 발행만 2조2,5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낮은 조달금리로 자금을 끌어 들이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카드업계의 주장은 궁색한 변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카드업계의 금리가 요지부동인 상황에서
단기적인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은
굳이 높은 이자를 부담할 것이 아니라
금리가 낮은 다른 대출을 통해 급전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최근 카드사들의 수익이 상당이 악화된 점을 고려한다면
카드사들의 금리인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금융당국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대출시에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무작정 대출을 받으려고 하다가는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할 가능성이 크죠.
미리 상담을 받고 많은 정보를 취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뭔가를 쇼핑할 경우에만 발품을 파는 것이 아니죠
대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기회비용은 낮아집니다.
그만큼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대출을 받기전에 일단 상담부터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퍼스트솔루션론을 추천합니다.


** 대출불가대상 **


1. 신용불량자 및 개인회생, 파산자
2. 기대출과다, 과다조회로 타 금융사에서 거절 당한 사람
3. 미성년자, 무직자, 해외거주지 및 65세 이상 고령자
4. 연체자(휴대폰 요금 연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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