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발생했네요.
역시나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겠습니다.
가끔 이렇게 등가합이 낮은 경우가 있죠.
초반에 등가합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 경우에는 양매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지수가 상승을 하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영양가 있는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그냥 유동성에 의한 상승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필자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2사분기 실적이 나오기전이라
별다른 재료도 없기 때문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죠.
대충 6월 중순까지는 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돌발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이런 장세에 일반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것들이 많이 나오죠.
보유물량을 어느 정도 처분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서서히 보유물량을 털 시기가 되었죠.
세력들은 시장에 충격을 줄 정도로
물량을 한꺼번에 넘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요.
시기적으로 대충 고공권에서 2, 3년 정도 있었으므로
조정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조정의 재료는 역시 출구전략일 가능성이 큰 편이고요.
일부 세력들은 통제 가능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일이란 것이 그리 쉽게 변화하는 것이 아니죠.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 출구전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그냥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 나름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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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