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있는 재테크 대상상품 KP물 |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향안정화하면서
재테크에 비상이 걸려 있는데요.
그 와중에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 있으니
바로 KP물입니다.
KP물이란 국내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하여
해외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 채권을 말합니다.
여기에 투자를 하게 되면
비과세, 분리과세 혜택과 함께
환율변화에 따른 차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죠.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의하면
올 3월 4250억원이었던 사모 KP물 펀드 설정액이
4월에는 4874억원으로 600억원이상 늘었으며,
5월에는 5225억원(20일 기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KP물 투자는 증권사 지점을 통해
사모펀드로 설정해서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KP물을 기초로 하는 사모펀드는
작년 하반기 이후에만 22개가 신규로 설정되었다고 하네요.
투자의사가 있으신 경우에는
거래증권사에 가셔서 문의를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행기업들은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경우에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의 경우에
2016년 만기 달러표시 채권의 이율은 연 4.125%로
국내에 비해 1% 정도 높습니다.
여기에 환율이 달러표시 KP물은
환헤지를 위하여 원/달러 선물환을 매도하면서
1에서 1.6%의 수익률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선물환 매도로 얻은 수익은 사전에 정해져 있는 무위험수익이죠.
이런 인기로 하여 최근 KP물이 상승하면서
이전에 비해서는 매력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국내투자보다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자가 더 높은 해외채권도 있지만,
KP물의 경우에는 우량기업이 발생하는 것이고
국내투자자들이 잘 아는 기업들이라
안전도면에서는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KP물은 세금부문에 있어서는 더욱 매력적인데요.
기본적으로 10년물 이상 장기채에 적용되는
분리과세 혜택은 물론이고,
1999년 이전 발행된 KP물은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해
이자소득세가 면제됩니다.
1.4%의 농어촌특별세만 부담하면 되는 것입니다.
금융상품의 경우에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서
일반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죠.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과 교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는 방법입니다.
재무설계를 받게 되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재테크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리치재무설계센터를 추천합니다.
리치재무설계센터에서 무료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리치재무설계센터 무료상담 신청하기[링크]